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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University of Queensland (UQ)는 QS 세계 대학 랭킹 47위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예요. 세계 랭킹이 반드시 대학 평가의 절대적인 것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해당 기준으로 본다면 47위 안에 들어가는 한국 대학도 02개에 불과 할 정도의 명문이며, 이들 한국 대학들도 이름을 들으시면 다들 인정 할 만큼 명문이기도 하구요.

이런 UQ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광범위한 연계를 맺고 있는 대학이 바로 HELP University 라고 할 수 있어요. HELP와 UQ의 연계는 특히 경영학에서 두드러 지는데, UQ에서 HELP의 경영학 커리큘럼을 최대 02년 까지 인정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다고도 할 수 있어요. 다른 대학들은 1+2, 1.5+1.5의 편입학 연계를 보유하고 있는데, HELP는 1+2 / 1.5+1.5 뿐만 아니라 2+1 까지도 운영이 되고 있어요.

고작 06개월의 차이라고 크게 보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UQ의 세계랭킹의 위치에 있는 대학이 세계랭킹 120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대학의 커리큘럼을 02년 까지 인정해 준다는것은 HELP 대학의 수준을 반증하는 것이예요. 다른 대학들의 연계를 보더라도 UQ 수준의 랭킹을 가진 대학들은 대체로 01년 정도를 인정해 주는것이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명문대의 학비만 1년에 3,000만원 수준에, 생활비 역시 만만치 않음을 고려해 본다면, HELP의 UQ 편입학 과정은 공부하는 만큼 비용을 크게 절감 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이 있어요.

게다가, HELP와 UQ는 오랜기간 파트너쉽을 통해 매년 UQ로 편입학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수준의 장학금 (물론 성적 기준 선발)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학생들이 편입학에 성공하면서 UQ 본교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냈고, 이로 인해 UQ가 HELP 편입학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편입학 학점 조건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지 않아요.

물론 좋은 학점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고, 그러기에 인터뷰에 응한 학생처럼 파운데이션을 1년 동안 공부하면서 기초를 쌓고, 이후 학위에서 학점 관리를 잘 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좋은것 같아요. 인터뷰를 한 학생은 국제학교를 나왔으나, 그간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많은 한국인 학생분들 역시 HELP를 통해 UQ로의 편입학에 성공한 사례가 많으니, UQ와 같은 명문대 편입학을 큰 비용 절감을 병행 하면서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