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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유럽의 경제 위기에 독일 법원이 지원 가능의 판결을 내리면서 세계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네요. 한국도 잘 이겨내야 할텐데 최근 가계 부채니 자영업자 부채니, 부동산 시장의 문제 등으로 여러 말들이 많네요.

이런 세계적인 추세와는 조금 다르게, 말레이시아는 매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얼마전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이 발표한 말레이시아 경제 및 금융 지표를 보면 말레이시아의 경제가 매우 안정적이고, 외국인의 직접 투자 규모가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충분한 외환 보유고에 국제 수지도 좋은 편에 속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보면, 말레이시아의 기업들이 점점 성장해 가고 있고,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진출하여, 앞으로의 취업 분야의 가능성이 더 늘어날 것임을 예측해 볼 수 있어요. 즉, 말레이시아 유학이나 어학 연수를 통해서 말레이시아 및 주변국으로의 취업 가능성이 점점 높아 지는 것이죠.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각 대학들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UCSI, Taylor's, INTI, HELP, KDU, Swinburne 말레이시아 캠퍼스와 같은 메이져급 대학들은 자체 대학 내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 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 하고 있어요.

이 중에서도 UCSI 대학은 모든 전공 과정의 인턴쉽을 모든 학생들에게 요구 하고 있으며, 이런 인턴쉽과 더불어 취업 박람회를 매년 개최 하고 있어요. 관련 해서 아래와 같이 기사 번역 및 사진 몇 장을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동영상의 경우 별도로 "교육기관의동영상"란에 게시해 드릴테니 한번 보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2년 09월 1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070 7650 7475
010 4527 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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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것은 UCSI University의 주요 목표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최근 대학의 학생 관리 부서에서는  네슬레, 휴렛 팩커드, DHL, 소니 EMCS, BP 의료 그룹, 말레이시아 항공을 포함 총 48개의 기업과 함께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취업 박람회를 학교 캠퍼스에서 개최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00 여명의 학생들의 부스를 방문 했고, 기업 별 전문가들과의 면접 참가 및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위한 적성 및 개별 평가 과정도 진행 되었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서는 200개 이상의 기업 구직이 이루어 졌으며, 현장에서 취업 면접이 진행 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학생 관리 부서의 연간 행사로서,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가고자 하는 사회 진로를 모색 및 현업의 전문가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다국적 기업 및 말레이시아 기업들의 담당자들로 부터 실제 인터뷰 과정을 체험할 수도 있었다.

취업 박람회는 단지 취업을 위한 행사는 아니었다. 현재 UCSI 대학의 모든 전공의 학생들은 반드시 기업에서 인턴쉽(Co-Operative Placement, 줄여서 Co-Op)을 거쳐야 하는데, 인턴쉽을 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취업과 연결 될 수 있는 인턴쉽 과정의 인터뷰를 보기도 했다. Co-Op 프로그램의 경우 학생들이 매년 최소 2달간의 인턴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1학년때 부터 가능하며, 이날 행사에서 무려 500 여개의 지원서가 접수 되었다.

UCSI 대학 학생 관리 부서의 부학장이자, UCSI 대학의 졸업생인 Mr Sylvester Lim에 따르면, 앞으로 Co-Op 과정을 더 확대 하려는 계획이 추진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UCSI 대학은 1000 여개의 기업 파트너들을 보유 하고 있으며, 이번 취업 박람회는 학생들을 취업으로 이끌고, 산업 현장에 우리 학생들을 소개해 주려는 연계 행사중 하나 입니다."

현재 대학은 좀더 많은 다국적 기업들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좀 더 나은 선택권을 가지고, 국제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 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현재 UCSI는 내년에 더 큰 규모의 취업 박람회를 계획해서 점 더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 하고 있다.

학생들의 좋은 기회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iPad, 카메라, GPS 등이 Hotlink, Steven Lim & Associates, One Energize Station의 지원으로 경품이 지급 되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들이 Cerebos, MPH Bookstores, Justlife, Worthy Media Sdn. Bhd., Lulu Nyonya, Nestle를 통해 후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