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기사를 보니 미국에서는 오렌지 주스와 우유의 소비가 감소하고, 식물성 우유인 두유와 당도가 낮은 블루베리 음료의 소비가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섭취하는 식품들의 추세가 바뀌는 것은 다양한 학문적 결과에 기초 하는데, 이런 특정 음식들을 개인의 건강을 위해 분석하고, 나아가 질병의 예방이나 건강의 증진을 위한 학문 분야가 식품 영향학이예요. 현재 말레이시아 사립 대학에서는 UCSI, IMU와 같은 대학들이 해당 전공을 보유 하고 있어요. 특히 IMU의 경우 이분야에서 세계적인 명문인 호주 University of Newcastle과 뉴질랜드 University of Otago와의 편입학 협정을 유지 하고 있기도 하세요.

어느 국가이든 국가가 발전하면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으로 좀더 나은 음식들을 섭취하고자 하는 추세를 세계적으로 보실 수 있어요. 동남아의 경우에는 그 시장이 매우 커서 앞으로 이 분야에 많은 인력들이 필요로 하고 있어요.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IMU의 과정을 꼭 고려해 보세요.

말레이시아 또한, Malaysian Dietitians’ Association (MDA, 말레이시아 영양학 협회)라는 단체에서 매년 영양학 관련한 전국 회의를 주관 하고 있어요. 올해로 20회를 맞는 회의인데, 이번 회의에서 진행된 최고의 임상 사례 발표 대회에서 IMU의 영양학과 재학생들이 1위와 3위의 수상을 했다고 하네요. 관련 사진 아래와 같이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4년 07월 23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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