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최근 세계 각국의 이상 기온으로 인한 자연 재해가 많이 보고 되고 있어요. 북극의 빙산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진다던가, 미국의 홍수 피해, 남미, 유럽을 비롯 한국도 여름에 비가 오지 않고 가을에 오는 등 이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예측이 불가능 해지고 있기도 하구요. 이런 자연적인 재해를 막기 위해 세계 정상들이 모여 탄소 감축안을 타결 시키는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 하고 있어요.

이런 자연 보호 활동들은 국가만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 Limkokwing에서는 Heal The World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평화, 자선 및 구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북부의 Pahang 주의 열대 우림 복원을 위한 숲 복원 활동에 18개국 5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참가 했다고 하네요. 이번 활동은 Pahang 주의 SASET(Sultan Ahmad Shah Environment Trust)과 함께 진행 되었는데, 3일간 무려 3,500 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 했다고 하네요.

이번 활동을 위해 학생들은 자연 보호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나라에서 가져온 다양한 물품 판매, 식음료 판매 및 콘서트 개최를 통한 자선 기금 마련을 하여 수천그루의 나무와 활동비를 마련 했다고 하네요. 뜻 깊은 행사에 학생들의 기특한 활동에 대한 사진을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말레이시아 대학들은 유학중 봉사 활동 참여를 많이 강조 하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유학 중에 이런 활동에 많이 참가 하셔서 취업시 이력서에 포함 할 수 있도록 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01월 08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