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보세요~

INTI의 공대 및 건축학과 학생들이 지진이 잦은 대만으로 현장 견학 및 학습을 다녀 왔다고 하네요. Study Trip이라고 해서, 거의 대부분의 전공들이 한번 정도는 해외에도 방문을 하는데, 건축학과의 경우 지진 대비를 위한 선진 건축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 했다고 하네요.

현장 방문을 겸해 IDEERS 2017 (Introducing and Demonstrating Earthquake Engineering Research 2017, 지진 공학 연구 소개와 시연) 경연에도 참가를 했다고 하는데, 경연에서 무려 4개의 최고상을 수상 했다고 하네요.

- 베스트 구조 디자인

- 베스트 건축 디자인

- 베스트 시연 아이디어

- 베스트 팀

말레이시아 사립 대학들의 경우, 일반적으로서 국공립 대학의 3~5배의 학비를 가지고 있어서, 대체로 중국계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많이 공부 하는데, 이들의 중국어 실력이 있어서 대만의 행사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말레이시아의 건축은 말레이시아의 학위 과정 이후에 호주의 명문 건축 대학원으로 입학이 바로 허가 될 만큼의 수준이니 참고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7년 11월 10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