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안녕하세요 ㅜㅜ

오늘 기숙사 계단에서 원숭이 테러를 당해서......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네요ㅜㅜㅜ 너무 무서워요....

맞을까봐...

닐라이 온 첫날에 한국인들끼리 저녁을 같이 먹는 것 같아서 적응은 잘 한거 같애요

기숙사는 fan잇는거여도 밤엔 춥고 이불은 초가을이불 갖고 오길 잘한거 같애요 여름이불 가져왓다간 정말 물갈이 보다

감기가 먼저 걸렷을 거에요 ㅋㅎㅋㅎ

저도 와서 둘째날 부터 물갈이 시작해서 한국인 오빠가 배탈약도 주고 해서 지금은 낳앗지만

약은 항상 꼭 종류별로 갖고 와야할거같애요ㅜ 다른 사람한테 꼭 알려주세요 대표님!

닐라이는 학교 구조가 복잡하지않아서 다 찾아 갈순 있는데 좀 작은 느낌이 들어요

점심시간에 식당가면 사람 부글부글 거리고 먹을 건 괜찬은거 같애요 제가 중국에 잇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저 오고 3일 뒤에 온 어떤 한국애도 잘 먹는 거 보면 음식은 괜찮은거 같구요^^

선생님들도 상냥하시고 괜찮은거 같애요 말레이시아쌤 발음은 그래도 알아 듣겟는데

인도계 쌤들이랑 말레이차이나 담당 쌤은 아니지만 얘기 해보면 잘 못알아 듣겟어요ㅜ

오늘 반나누는 시험 치구 내일이면 성적나올텐데 그래도 에세이 얼마만큼은 썻으니

베이직은 안 갈거 같애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