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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는 직업은 앞으로 취업전망이 대단한 직업 같아요. 일반 병원에서도 그렇겠지만, 앞으로 노령화 사회를 맞아서 매우 많은 수의 간호사가 필요 할 것이라는 전망들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구요. 특히나 환자의 몸과 마음까지 돌봐야 하는 직업이다보니 로봇이 대체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세요.

말레이시아 역시 간호사 직업은 취업률이 거의 100%에 가까울 정도이고, 절대적으로 작은 병원으로 인해 사립 병원들의 증설 및 의료 관광을 위한 시장 역시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세요. 간호과를 선택 하신 한국인 분들 중에는 싱가폴에서 취업에 바로 성공 하신 분들도 있고, 호주로 넘어가시는 분들 등 진로가 폭 넓게 열려 있어요. 최근에는 유명한 사립 병원에서 처치가 필요한분이 병원에 연락을 했더니 한국인 간호사가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말레이시아의 간호과들은 수업 역시 영어로 진행 되다 보니까 인접국인 싱가폴을 비롯 주변 국가들에서 간호사로서 기회가 많아요. 다만, 입학조건이 고등학교에서 이과를 반드시 졸업해야 하고, 영어, 생물, 화학 과목에 대한 점수가 최소 60점 이상이 되어야 하며, IELTS 5.5 의 점수를 미리 갖추고 계셔야만 입학을 하실 수 있어요. 특히, 간호과 자체의 커리큘럼이 상당히 어렵고 생물 화확 등 전문 용어들이 많은지라 영어 능력을 기본으로 상당한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하세요.

말레이시아의 간호대학 중 의대, 약대, 간호대를 모두 갖춘 학교는 UCSI University를 비롯 손에 꼽을 정도인데, UCSI 역시 매년 말레이시아 국가 간호사 시험 통과율이 90% 이상이며, 매우 뛰어난 취업률을 갖추고 있어요. 앞으로 대학 병원까지 건립을 추진 하고 있는지라 의대, 약대, 간호대를 비롯한 의료 관련 학부는 매우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네요.

이런 위와 같은 가능성 전체를 보고 올해 초 UCSI University의 간호과로 입학한 학생분이 1학기에 1등을 했다는 좋은 소식을 보내 왔네요. 수속 당시에 매우  급하게 진행을 해서 비자가 안나올까 염려 했었는데 급하게 들어가셔서 1학기를 아무 잘 보내셨네요. 특히나 간호과에서 처음 접하는 과목들이 상당히 어려울텐데, 현지 학생들을 모두 제치고 좋은 성과를 내셔서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래와 같이 1학기 성적증명서와 학교에서 준 선물 사진을 함께 올려 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6년 05월 25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