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INTI University, INTI, 인티, 인티대학교, 인티수방캠퍼스
회원님들 보세요~
K** 님은 2018 년 INTI 수방 캠퍼스에 Foundation in Business 08월 학기 과정으로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 했어요. 1,2 학기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두시고, 캐나다에서의 유학 경험도 있었으나 말레이시아의 유학 환경을 너무도 좋아하고 잘 적응하셔서, 졸업까지 매우 좋은 학점인 3.43 / 4.0 의 평점을 받고 Foundation을 마치셨어요.
Foundation의 공식 성적표와 졸업장이 나오는대로 호주 Monash University (QS 2020년 세계랭킹 58위) 혹은 영국 Nottingham University (세계 96위) 말레이시아 캠퍼스로의 경영학부로 입학을 예정하고 있어요. Monash 및 Nottingham 대학 말레이시아 캠퍼스는 호주 영국 본교와의 입학조건이 동일한지라 어느캠퍼스를 나오건 졸업장이 동일하고, 취업시에도 동등한 자격으로 인정 받을 뿐만 아니라, 본교와 말레이시아 캠퍼스간의 교환 학생 및 아예 캠퍼스를 바꾸는 것도 가능 해요.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임으로 입학도 어렵고 졸업 역시 어렵지만, 입학의 자격 요건을 갖춘것 자체로도 이미 K** 님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나 다름 없어요.
K** 님의 이런 사례는 저로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만약에 이분이 한국에서 한국의 교육제도 대로 계속 공부를 했었다면 과연 세계랭킹 58위(해당 랭킹에 속하는 대학은 한국에 2곳 밖에 없음) 혹은 세계랭킹 96위(해당 랭킹에 속하는 한국 대학은 5곳)에 해당되는 한국 대학으로 입학을 할 수 있었을까?
한국은 왜 이렇게 명문대를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일까?
K** 님이 해낼 수 있었다면, 다른 열심히 하시는 한국 학생들도 가능 하지 않을까?
여러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늘어지지만, 중요한것은 결국 학생의 노력인것 같아요. 어디에서나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노력의 결과를 받게 되는 것이니까요. 다만, 노력을 하고자 하는 곳의 현실이 너무 경쟁적이라면 K** 님 처럼 다른 대안에도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다시한번, 지난 1년간 K** 님이 얻어내신 값진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8월 29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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