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유학, 학생비자허가서, SEV, KLIA2 미팅 포인트
회원님들 보세요~
지독했던 미세먼지가 걷히니 어느때보다도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요. 파란 하늘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로 색이 사라진 시간들 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03월에 출국을 하시는 분들이 무려 12분이라 SEV 신청과 출국 브리핑, 서류 준비, 영수증 발급 확인 등으로 인해 정말 정말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오늘 드릴 소식은 최근 KLIA 2의 미팅포인트 안내 관련된 내용이세요.
말레이시아 대학에서 비자를 받고,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Single Entry Visa를 받은 분들의 경우 말레이시아 입국은 관광객으로 입국하는 것과 많이 달라요. 공항에서 이민국 심사시, 학생비자를 가진 학생들을 대부분 혼자서 이민국을 빠져 나올 수 없고, 반드시 학교 직원이 이민국까지 들어와서 이민국 심사를 받아야 해요.
예외로 Taylor's University, Nottingham University, Sunway University와 같은 대학 학생들은 준비된 서류 4가지를 가지고 스스로 이민국을 빠져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 사립대학들(Taylor's College, Sunway College 도 포함)은 공항 내의 이민국을 절대로 혼자서 빠져 나가면 안되세요. 반드시 지정된 지점에서 학교 직원을 만나서, 학교 직원과 함께 이민국 심사를 해야 하구요.
이는 출국 브리핑을 통해 다시 한번 학교별로 강조를 해 드리고 있고, 지정된 미팅포인트를 지도와 사진으로 출력해서 정확한 픽업을 받도록 안내 하고 있어요.
다만, 최근 Air Asia를 통해 말레이시아 KLIA2에 도착하시는 학생분들의 경우, 이민국 사무실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EMGS 부스에서 담당자를 만나도록 최근 변경이 된 것 같아요. 이는 HELP 학생분의 픽업을 확정하면서 알게된 내용인데, 혹시라도 이민국에서 학교 직원을 만나서 이민국을 통과해야 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으로서는 아래 부스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나, 기존 이민국 사무실 바로 옆이지 않겠나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KLIA2로 가시는 분들의 경우 아래 사진을 기억해 두셨다가 담당자를 만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9년 03월 07일
아시아 유학
남병구 대표 드림
홈 < 유학을 준비전에 < 공지사항은 꼭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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